[오토바이] YZF-R3 (2018년식) ECU 리콜, 야마하 관악점 방문

IT와는 다른 주제이나, 오토바이를 탓던 기록을 남기로 싶다.

 

출퇴근용(?)으로 타고다니고 있고,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다보니 기록을 할 수 없어서 아쉽다.

블박 대용으로라도 장만하긴 해야 할텐데...

 

암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가 있다고 하더라도,

깃깔나게 촬영해서 편집해서 유투브에 올릴 자신이 없다.

 

그냥 일기 형식으로 방문했던 장소, 이동중에 중간 사진, 정비 이력 등등...

2024년 11월 02일 (토) - YZF-R3 (2018년식) ECU 리콜

YZF-R3 (2018년식) ECU 리콜을 진행하기 위해 야마하 관악점을 방문하였다.

이전에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우편으로 야마하 무상수리 통지를 우편으로 받게 되었고 근처에 야마하 관악점을 방문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부상으로 이후 약 한달간 오토바이를 타지 못하게 되었다.

참고로 오토바이를 타다가 부상을 입게된 것은 아니다.
전혀 상관없는 일로...

아무튼 이후 많이 회복되어 다시 오토바이를 탈 수 있게 된 시점이라 생각되어 2024년 11월 02일 (토) 오전 11시쯤 야마하 관악점에 연락하여 방문 예약을 했다. 오전에 가능한지 문의를 하였으나 오후 3시쯤 가능하다고 하였다. 년식이 오래되어 쓰로틀 바디 청소, 점화 플러그 교체도 권장하며 하루정도 센터에 입고를 해야한다는 내용을 전달 받았다. 통화상으로는 "따로 점검 받을게요."라고 하고 통화를 마쳤다.

오후 3시,

사실 오후 02시 30분쯤 출발했다. 도착해서 센터에 직원분에게 ECU 리콜때문에 왔다고 하였고, 센테 직원분 또한 연식이 ECU 리콜을 포함해서 오래되어 쓰로틀 바디 청소와 점화 플러그 교체를 권장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ECU 리콜만 진행하면 오늘안에 가능하고 쓰로틀 바디 청소와 점화 플러그 교체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했다.

나: "아! 오전에 통화할때도 그 이야기는 들었어요."
나: "다만, 오토바이는 이후 제가 타고 이동해야 해서 입고는 어려울 것 같아요."
직원: "그쵸, 바쁘시죠. 그럼 ECU 리콜만 진행해드리면 될까요?"
나: "네! 권장했던 부분은 이후 시간되면 따로 진행할게요."
직원: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 걸립니다."
(이후 ECU 리콜 작업을 진행함)

이후 ECU 리콜은 별탈 없이 마무리가 되었다.

 

간단하게라도 기록을 남긴다는 느낌으로 작성해보고 싶다는게 생각이다.